준비물 : 양배추 1/4통, 소금 1숟갈, 생크림(원래 버터밀크) 한컵, 통후추 약간

양배추 1/4를 얇게 채썬다.

가급적 얇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

소금 1숟갈을 넣고 버무려 준다.

25분간 절여준다!

기다림의 시간~

중간에 뒤적거려주면 잘 절여진다!

양배추가 절여지면 물기가 나온다.

이 물기는 꼭 짜서 다시 새롭게 담아준다.

여기에 생크림 한 컵을 부어준다.

원래 미국에서는 버터밀크를 사용하는데, 가장 비슷한 것이 생크림이라 한다.

통후추를 빻아서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시중에 파는 후추가루보다 통후추를 빻아서 넣는 것이 훨씬 고급지다.

통후추 하나 사러가야겠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많이 드셨다는 멕시칸사라다

한번 그맛을 느껴보기로...

준비물 : 설탕, 식초, 햄, 마요네즈, 당근

통후추가 아직 들어가기 전인 코울슬로를 좀 남겨둔다.

햄과 당근을 얇게 채 썰어넣고 버무려준다!

마지막으로 설탕, 식초,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준다.

여기에 삶은 달걀을 슬라이스 해서 올려주면 더 맛있다.

구운 식빵을 꾹 눌러 얇게 만들어서 샐러드를 넣고 싸서 먹어도 맛있다.

준비물 : 식빵, 버터, 설탕

버터 1숟갈을 실온에서 녹여 잘 으깨준다.

설탕 2숟갈 넣어 함께 섞어준다

버터를 완전히 녹이면 안되고 으깨질 정도로만 녹인다.

빨리 녹이려면 뜨거운 물에 중탕

설탕의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중요

식빵에 섞은 것을 펴 발라준다.

조금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맛있겠다.

굽지 않은 식빵에 발라주고 덮어줘서 바로 먹는 것이 포인트!

더 맛있게 먹으려면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더 맛있다.

버터가 굳게 되서 먹으면 고급진 맛이 난다고 한다.

단, 식빵이 냉장고의 냄세를 빨아들일 수 있으니, 밀봉이 필요하겠다!

옛날 맛이라고 할 수 있는 빠다빵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