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거리로 짧은 곳이 계속 배차가 되는 것이 다 이 배달을 피하는 것처럼 보인다.
쿠팡이츠는 이 부분을 여전히 개선하지 않고 있다.
직선거리는 어떤 경우에도 배달을 하는 사람에게 이로울 수 없다.
돌아가는 길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모든 길이 직선거리로 뚤릴 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배달기사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고치지 않는 것일까?
이 부분도 정부에서 개선할 사항에 포함을 해주면 좋겠다.
적절하게 이동한만큼 적절하게 보상을 받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간 거리만큼만 달라는 것이 라이더들의 주장이다.
오늘도 뺑 돌아가는 먼 거리의 길을 직선거리로는 잛은 배차를 계속한다.
한 두번은 거절을 하더라도 거절율을 지키기 위해 마냥 계속 거절을 하기가 어렵다.
가급적 이런 일이 없도록 돌아가는 길이만큼 적절하게 책정을 했으면 좋겠다.
왜 합리적인 부분도 개선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빨리 조금이라도 나아져서 배달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날이 더워지고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배달을 많이 시키는 것 같다.
예전에 비해서는 콜사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 부분만 해도 상당히 감사하다.
콜사가 심해지면 최저시급보다 수입이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최저시급은 버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이제 조금 있으면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나올텐데, 그럼 경기가 한바탕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그 시기에는 배달시장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 날까지도 잘 버티면서 일을 해야겠다.
최근 몸이 좋지 않고 피곤해서 몇 일 일을 쉬었다.
상황이 조금 나아질 때 바짝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쉬어서 아쉬웠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 일을 나가지 못해서 아쉬웠다.
체력도 열심히 쌓고 해서 조금은 이러한 시기들을 잘 대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