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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임이 확실하다.
저녁피크 시간에도 콜사가 흔하다.
이제 콜이 이어지는 것은 기대하기도 힘든 시기가 되엇다.
지도를 봐도 주변에 몰려나오지 않고 멀리 흩어져서 콜이 분포되어 있다.
비수기라는 증거다.
콜이 별로 없으니 대기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자꾸 이동을 해야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계속 든다.
그래서 콜을 따라 이동을 해보면 거기서 콜이 사라지고 없어진다.ㅠㅠ
이런 일의 반복이라 이동이 맞는지 계속 의문이 들며 길에서 보내는 에너지와 시간이 많아진다.
비수기 도입이 현실이 되니 역시나 초조한 마음이 계속 든다.
플러스가 이럴 정도이니 아마도 등급의 일반 분들은 콜이 배차가 거의 되지 않는 지경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순간을 위해 플러스에 내가 있었나 싶다.
그래도 조금 기다리면 콜이 들어오는 편이긴 하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콜이 없어 콜사라고 난리다.
그러고보면 참 다행이다.
조금 낮은 단가여도 꾸준한 것이 낫지 싶다.
비수기에 견디기 힘들면 정말 힘들 것 같다.
성수기에는 조금 덜 벌더라도 비수기에는 좀 더 유지시켜 주는 것이 플러스의 장점일 것 같다.
우선배차는 이런 시기에 너무나도 강력한 무기인 것 같다.


평일은 정말 콜이 너무 줄어든다.
평일에 에너지를 좀 비축해 두었다가 주말에 에너지를 잘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날이 콜이 줄어드는 이 시기에 적당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중요한 것 같다.
원래 주에 1일 쉬어야 맞는데, 성수기에 그렇게 하고, 비수기는 조금 다르게 가야겠다.
그 비축된 체력과 에너지를 다른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비수기에 확실한 대안 먹거리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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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재희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