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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금액을 보존해주던 할증이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오늘 눈도 오고 할증이많이 붙겠거니 했었는데, 기존 할증이 사라지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뭔가 착찹하고 떨떠름한 그런 기분입니다.
한 건당 200원 정도씩 낮아지는 수준인데, 그게 왜 이렇게 가슴아플까요? ㅠㅠ
우리 수입 금액이 줄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등급제 몇몇 보다도 못한 금액이니  처참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정말 등급제 낮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골드 등급이랑 똑같이 일을 하는데, 적게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이제 참 쓰라리네요.
어쩔까요?
또 고민을 해야하나요?
저는 비수기 때문에 등급제보다는 플러스를 선택햇는데, 만일 비수기에 대안을 찾는다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플러스에 남아있는 게 득이 될까요?
비교군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오늘도 또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사람이 간사한 게 이렇게 생각했다가도 저 생각이 또 들고 그러네요.
여튼 오늘 보존 할증이 사라져서 그런가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제는 걱정없이 이것만 타면 된다하는 정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골드 등급의 금액과 플러스의 금액이 똑같기만 했어도 고민 안했을텐데 말이죠.
뭔가 씁쓸한 날입니다.
이런 날 할증이라도 많이 받아서 좋은 결과의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마음도 싱숭생숭하실텐데 힘들 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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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재희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