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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배달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강제배차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
그냥 기다리는 것과 강제배차요청을 하고 기다리는 것에는 콜을 배차받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
콜사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강제배차를 신청한다.
그리고 기다리다보면 바로 콜이 들어온다.
기다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만, 어느 정도 기다리면 배차가 이어진다.
한번 배차를 받아 콜을 연결해서 일을 하다보면 필요없는 경우도 생기지만, 콜사의 시점에서는 상당히 필요한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귀찮아도 습관화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배정도 되는 것이지만 거리를 좀 더 넓게 가져가는 효과도 있다.
기본 배차가 일정 거리라면 강제배차를 하면 좀 더 먼 곳에서 콜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만큼 강제배차를 위해 반경을 크게 그려주는 것이다.
반경을 넓게 가져가는 게 꼭 이점이 아닐 수도 있다.
조금 더 기다려서 근처의 콜을 잡는 것이 픽업비용이 없어진 요즘 더 맞는 방법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기다림이 얼마나 지속될지 알수도 없고 그냥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한번 움직여야 연속배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기다리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도 생기기에 움직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강제배차를 켜서 더 넓은 반경으로 일을 해보자.
분명 만족도는 더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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