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배달
피크 시간 4400원 고정인가?
천재희a
2025. 3. 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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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러스로도 피크시간에 꽤 괜찮은 수입을 내기가 어려워지는 시점이 되었다.
골드 등급과 500원 정도 차이날 뿐이다.
줄어드는 수입을 보니 말이 안 나온다.
여기에 논피크도 3400원이 되면 기분이 많이 안 좋을 것만 같다.
왜 이렇게 운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그래도 자신들의 전업 형태로 일을 해주는 사람들한테 말이다.
수입을 깍아가면서 이점이 더해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금액을 깍은 것이 화가 날 따름이다.
동의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왜 금액을 깎는지에 대해 수긍이 되는 사람도 하나도 없을 것이다.
손해가 난다고 하기엔 골드 등급은 훨씬 많은 금액을 주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더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 정말 열심히 탔는데도 수입이 줄었다.
대략 계산해보니, 20% 정도 줄은 것 같다.
줄은 금액은 대략 10~20% 정도인데, 비수기가 되고 보니, 수입이 더 확 줄어드는 느낌이다.
장거리도 금액이 줄어든 것 같다.
기본 금액이 낮으니 할증이 붙어도 감흥이 크지가 않다.
여기다 할증은 천원이 아니라 700원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참으로 심각해지는 수준일 것으로 생각된다.
비오거나 눈오는 날은 일반이 훨씬 나을 것이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정말 묻고 싶다.
플러스를 죽이고 등급을 띄우려는 저의가 뭔지 너무 궁금하다.
앞으로 플러스는 계속 쪼그라들 것이다.
비슷하게 타면 등급이 훨씬 금액을 잘 받을텐데, 어느 누가 플러스를 타려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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