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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가 줄어드니 타격이 상당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금액이 잘 늘어나지 않는 느낌이다.
콜사도 길어지고 있다.
비수기에 금액도 줄고 콜사도 늘고.. 거기다 경기까지 안 좋으니 완전 삼중고의 상황이다.
나와서 길에서 보내는 시간도 상당하다.
경쟁도 치열한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 일하고 잇는 것 같다.
배차가 잘 안된다.
콜사가 길어진다.
이런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하나씩이라도 주면 열심히 탈텐데, 콜사를 길게 주다가 멀티콜만으로 적은 금액으로 여러 가지를 타게 하는 것이 열받는다.
어떻게든 깍으려고만 하는 이 행태에 화가난다.
다들 힘들면 어떻게든 서로 나누어야 할 것 같은데, 2건씩을 한 라이더에게 배차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겠는가?
나머지 라이더는 일을 안주겠다는 것이 된다.
그러니 콜사가 길어지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새벽에도 일이 예전에는 그래도 잘 들어왔던 것에 비해 지금은 새벽도 힘든 시간이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일해도 수입이 안되니 고민이 많아진다.
효율이 좋도록 일을 해야하는데, 적정한 시간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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